3년 특례 대학입시 (19) - 인서울 중위권 대학 목표

Q&A 실제 케이스를 통한 특례입시 공부 - 087

3년 특례 대학입시 (19) - 인서울 중위권 대학 목표 

 

Question

  일본에 살고있는 이제 고1된 한국학생입니다. 제가 일본에 아버지 일때문에 초등학교 3학년 때 오게되었고 부모님 두분다 일본에 거주했기때문에 고1이 끝나면 3년특례에 해당됩니다 고1이 끝나면 3년 특례에 경우 한국에 돌아가서 입시준비를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여기서 계속 살아야할까요? 그리고 저는 영어를 잘 하지못합니다 그리고 일본에 일반고를 다니고 있어요 지금부터라도 토익 SAT준비를 해도 늦지 않나요? 상위권 까지는 아니라도 인서울 중위권정도는 가고싶거든요. 만약 한국에 오면 외국민 입시학원을다닐 예정입니다.

 

Answer

  비영어권 국가의 현지 일반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에는 영미권 국제학교를 다니는 학생들 만큼 높은 영어 인증 시험 성적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무리를 하여 SAT 시험까지 준비하실 필요는 없고(해외 현지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의 경우 학교의 내신성적이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중요하다 보셔야 합니다.), 토익 성적(서류 전형을 실시하는 숭실대, 국민대 정도를 생각하신다면 800점 이상이면 충분할 것입니다. 그러나 한국외대 이상의 학교를 생각하신다면 높은 학교 내신성적에 더하여 토익 성적을 제출할 경우에는 900점을 상회하는 고득점을 확보할 필요가 있습니다.)을 가지고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으로 중도귀국하는 경우에는 고등학교 내신성적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격을 수 있고 이로 인해 특례를 준비하는데 시간을 할애하는데 제약이 따를 수 있으므로 중도에 귀국하는 것보다는 가능한 해외의 학교에서 졸업까지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이상의 Q&A 케이스는 특례입시 전문 유튜브 채널 '옹글리쉬'에

댓글을 통해 이루어진 실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