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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입시 칼럼

(재외국민 특별전형) 특례입시 지도 15년을 되돌아보면서학부모와 학생들이 꼭 기억하였으면 하는 것들 !!!

by 옹글리쉬 2024.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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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특별전형) 특례입시 지도 15년을 되돌아보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이 꼭 기억하였으면 하는 것들!!!

 

 

      2009년부터 지난 15년 이상 동안 해외의 학교에서 공부하면서 한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지도하고 학부모님들과 수없이 다양한 사례를 접하고 상담을 진행하는 중에 경험하면서 고민하였던 내용들을 담아 특례 입시 등 한국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반드시 전달하였으면 하는 것들을 정리하여 보았습니다.

 

 

* 초등, 중등 시점의 독서량은 대학 입시의 기반을 다지는 중요한 밑거름이 된다. 

 

* TOEFL  / SAT 성적은 결코 단시간 동안의 노력으로 확보할 수 없다. 

 

* 이왕에 해외에 나온 만큼 우리 아이는 무조건 국제 학교에서 공부해야 한다? 

   - 학생의 특성에 잘 맞는 학교를 찾는 것이 우선순위

   - 영어 실력이 부족한 경우 IB, A-Level에서 유의미한 성적을 만들기는 매우 어려움 

 

* 최상위권 대학, 인기학과 입학에 필요한 스펙의 형태는 고정된 것이 아니다.

   - 현재 공부하고 있는 학교의 종류와 관계없이 주어진 환경에서 획득 가능한 최상의 성적을 목표로!

 

* 쉽게 얻은 내신 성적 및 과목의 성적은 변별력을 가지지 않는다.

 

* 한국 대학 진학에 있어 한국어 실력은 필수  조건

 

* 인기가 있어서 마치 꼭 해야만 할 것 같은, 누구나 하는 활동의 나열보다

전공 관련 활동 하나를 깊이 있게 꾸준히 지속하여 성과를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

 

* 활동에 치우친 학교 생활은 학습의 효율성과 지속성을 떨어뜨린다.

 

* 목표 대학, 목표 학과에 대해 뒤늦게 욕심을 낼 것이라면,

올바른 학습 습관이라도 일찍 정립될 수 있도록 지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 대학이 공개한 입시 요강 등 명시되지 않는 편향된 정보에 항상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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