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후 미래의 대학 입시를 위한 필수 학습 분야 및 과목 전망
AI, 로봇, 블록체인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의 도래로 우리 자녀들이 살고 있는 사회 전반이 급변한다는 것을 체감하고 교육과정에 고교 학점제 도입을 목전에 두고 있는 지금 학부모님들은 우리의 자녀들을 장차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어디에 중점을 두고 교육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고민이 깊을 수밖에 없는데요.
사회 전반의 시스템 변화 그리고 무엇보다도 직업군 종류와 형태의 변화에 맞추어 장차 대학에서 요구하는 인재상 또한 달라질 것이 분명한데, 짧게는 5년 뒤 조금 길게 보자면 10년 뒤 대학 입시에서는 어떠한 교과가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하게 될지 제 나름의 예측을 소개하는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4차 산업 혁명(AI, 로봇, 블록체인 등)에 따른 직업군의 변화
국내 고교 학점제 시행에 따른 입시 제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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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 집중적인 투자 & 산업 기반 확대 분야 ]
AI, 로봇, 바이오 및 제약, 웹툰, 게임, 엔터테인먼트, 메타버스, 블록체인, 스마트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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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앞으로는 영어보다는 국어
- AI 매개 통변역 서비스의 급격한 확대와 발달
- 사고 능력 배양을 위한 도구로서의 언어
- 국제 공용어로서 영어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는 계속하여 필요
2) 단순한 언어 사용능력 보다는 논리적 사고 능력
- 단순한 언어 활용 및 의미의 해석 능력의 정도가 아니라
처음 접하는 교재 및 글에 대한 논리적 분석 및 응용 능력 우선
3) 경제에 대한 전반적인 소양
- 국내 초중등 과정부터 금융 관련 기초 지식 교과 정규 교육 편입 추세
- 융합형 인재상의 대표적 사례 : 이공계 과목 지식 + 경제 기본 지식
- 로봇과 AI 활용 확산으로 인한 급격한 자동화 : 금융 활용 및 투자(자본 소득 창출) 능력의 중요성 증대
4) 컴퓨터의 이해와 활용
- AI, 메타버스, 블록체인, IoT(사물인터넷)의 급속한 확산
- 미래 산업의 제반 분야에서 컴퓨터 활용 및 이해는 선택이 아닌 필수
5) 심리학 활용 분야 확대
- 인문계 분야와 자연계 분야를 넘나드는 교과
- 경영에서의 마케팅 분야 등 경제 전반에 깊은 연관성을 가짐
- 인지심리학 : AI 및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등 활용
6) 예능 (미술, 음악) 기본 능력
- 게임, 애니메이션,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등 관련 사업 확대
- AI, 로봇 등에 따른 자동화로 인한 여가 시간의 대대적 확대
- 인간 고유의 창의와 직관의 중요한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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