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성적대 학생 대학 입시 준비 전략

중위권 성적대 학생 대학 입시 준비 전략

 

 

학교 내신 성적, 표준학력 평가시험 성적 등 상위권 대학 서류 전형에 도전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는 중위권 혹은 중상위권 학생들이 재외국민 특별전형 등을 통해 한국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방향 및 효율적인 전략 설정 등에 대해 설명을 드리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 상위권 대학 (연/고/성/서/한/중/외/이) 서류 전형 도전이 쉽지 않은 성적대

 

1. IB 과정 국제학교 : IB 성적 35점 이하

 

2. AP 과정 국제학교 : SAT 1400점 미만 & 4점 이상 AP 성적 3~4개 이하

 

3. A-Level 국제학교 : AS 또는 A-Level predict 성적 중 B 1개 이상 포함

 

4. 한국국제학교 (재외한국학교) : 학교 내신 성적 상위 30% 범위를 벗어난 경우

 

 

 

* 중위권 성적대 학생 입시 준비 방향

 

 

1. 경희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등 필답전형 목표

 

- 한국국제학교 학생 : 문과 국어 / 이과 수학 과목에 자신 있는 경우 유리

 

- 영미권 국제학교 학생 :

영어 필답 시험 중심 홍익대, 세종대 도전

문과 국어 필답 시험 ; 1년 정도 준비로 도전 가능 (IB 한국어 과정 이수한 경우 유리)

이과 수학 필답 시험 ; 한국 고등학교 수학 학습한 경우 도전 가능

 

 

2. 국민대, 숭실대 서류 전형 목표

 

- 합격선 낮게 형성 / 충원 합격률 매우 높음

- 한국국제학교, 로컬학교 학생 ; 토익 성적으로 경쟁력 확보 가능

- 학교 내신 성적, 표준학력 평가시험 ; 평균 이상 성적 유지

 

 

3. 서울 지역 중위권 & 수도권 대학 해외고 수시전형 목표

 

- 학교 내신 성적 관리에 중점

- 교과 관련 등 수상 실적, 지원 전공 관련 동아리 활동, 교내 봉사 활동 등 활용 가능

- 학교 교과 과정에 포함된 표준학력 평가시험 성적 활용 가능

 

 

4. 서울 소재 중하위권 서류 및 면접 전형

 

- 중위권 성적대 학생의 경우 재외국민 특별전형(3년 특례)으로 합격이 어렵지 않음

 

 

5. 간호학과, 물리치료학과 등 특수 목적(전문 자격 취득 관련) 학과 준비

 

- 중위권 성적대로 도전 가능한 다수의 대학들 존재

- 토익 성적을 활용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

- 간호학과 도전의 경우 생물과 화학 과목에 대한 학습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