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국민 특별전형 대학 입시 (1) - 수능 최저 학력 반영

Q&A 실제 케이스를 통한 특례입시 공부 - 008

재외국민 특별전형 대학 입시 (1) - 수능 최저 학력 반영 

 

 

Question

  수능최저를 요구하는 학교가 앞으로 점점 늘어나는 추세가 될 것 같아 보이시는지 궁금합니다. 6년 뒤에는 거의 일반적으로 요구할 것 같으신지요. 내년 중학교를 선택해야하는데 참고 하고 싶습니다. 로컬대학에 몰입할지 한국대학도 염두에 둘지 결정을 해야 한국국제학교와 로컬 중학교 중에서 선택을 할 수 있을것 같아서요. 의견 부탁 드립니다.

 

Answer

  인구 절벽에 따른 중하위권 대학들을 중심으로 한 경쟁률 하락, 특례 제도 개편의 필요성 등 여려가지가 맞물려 있어 앞으로 입시 방향이 어떻게 전개될지 현재로서는 추측하기가 쉽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한국 교민이 소수인 지역에 있는 학교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의 경우 한국 고등학교 교과를 기준으로 하는 수학능력시험을 준비하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에 수능최저학력 요구가 전체 학과의 신입생 선발로 확대될 것 같지는 않고, 의예과, 약학과 등 최상위의 학력 수준을 요구하는 학과들의 경우에는 수능 최저학력을 요구하는 대학들이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 이상의 Q&A 케이스는 특례입시 전문 유튜브 채널 '옹글리쉬'에

댓글을 통해 이루어진 실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