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A 실제 케이스를 통한 특례입시 공부 - 006
해외국제학교(졸업) 3년 특례 대학 입시 (2)
Question.
6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한국에 한 번도 오지 않고 중고등학교를 외국에서 나왔는데, 현재 해외고등학교를 졸업을 한 후 1년 조금 넘게 한국에 와있는데 중고등학교 때 해외에서 체류하고 졸업하고 후에 한국에 온 것인데, 이번에 다시 한국 대학교를 재외국민전형으로 넣으려 하는데 졸업 후 한국에 와서 체류한 건 아무런 상관이 없을까요?
그리고 토플 토익 같은 걸 본 적이 없고 sat나 ib ap 같은 시험들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냥 중고등학교만을 해외에서 나왔는데도 한국 대학교에 지원할 수 있을까요? 이과가 아닌 문과쪽을 보는 상황입니다. 중고등학교 내신이 그렇게 좋진 않습니다 이과대학이 아니여도 내신을 크게 볼까요?
Answer.
3년 특례 자격 조건을 충족하고, 고등학교까지 졸업한 상태에서 국내에 체류하고 있다는 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학교 내신 성적은 문이과 계열과 관계없이 서류 평가를 실시하는 모든 전형에서 중요한 평가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리고 학교 내신 성적이 높지 않은 상태에서 표준학력 평가시험(SAT, AP 등), 영어 인증 시험 성적 등을 전혀 취득하지 않았다고 한다면, 서류 전형을 실시하는 상위권 서류 전형에는 도전하여 합격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습니다.
대치동에 소재한 특례입시 학원의 도움을 받아 특례 영어와 특례 국어 시험을 준비하여 필답전형에 도전하는 것도 방법일 수도 있겠으나, 면접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하는 서울 소재 중하위권 대학 또는 수도권 대학들의 경우에는 3년 특례를 통해 합격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는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이상의 Q&A 케이스는 특례입시 전문 유튜브 채널 '옹글리쉬'에
댓글을 통해 이루어진 실제 내용을 발췌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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